미국에서 연봉 1억을 받는데, 한국 은행에서는 대출이 안 된다고요? 해외에서 열심히 일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유학생이나 주재원분들이 한국에서 겪는 가장 당황스러운 상황입니다. 한국 국세청에 소득 신고가 되어 있지 않다면, 은행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산정 시 여러분을 무소득자로 간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이 해외 체류자 대출을 문의하다 거절당하곤 합니다. 하지만 길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외국환 거래법 규정을 준수하고 소득 증빙 전략을 잘 짜면, 해외 소득으로도 충분히 국내 자금을 융통할 수 있습니다.

인보이스 대신 이거! 추정 소득 활용
해외 회사에서 발행한 급여명세서(Payslip)나 세금 납부 내역은 국내 시중은행에서 인정받기 까다롭습니다. 아포스티유 공증 번역 등 절차가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국내 소득자와의 차이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 구분 | 국내 거주자 (일반) | 해외 거주자 (특수) |
|---|---|---|
| 소득 증빙 | 원천징수영수증 | 추정 소득 (신용카드/건보료) |
| 주거래 은행 | 모든 시중 은행 | 외국계 또는 외환 전문 은행 |
| 심사 난이도 | 낮음 (시스템 자동) | 높음 (본점 심사 필요) |
이럴 때의 핵심은 추정 소득입니다. 본인 명의의 한국 신용카드 연간 사용액이나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역산하여 소득을 인정받는 방식입니다.
또한 지정거래외국환은행이란 무엇인가요? 라고 묻는 분들이 많은데, 주로 SC제일은행 같은 외국계 은행이나 외환 업무에 특화된 은행을 주거래로 지정하면 해외 소득 인정에 상대적으로 유연한 심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해외 소득이라도 국내 신용카드를 썼거나 건보료를 냈다면 추정 소득으로 환산해 대출이 가능합니다. 해외 거주자도 승인 가능한 전용 대출 상품과 한도를 1분 만에 조회해 보세요. 해외 체류자 대출의 문턱이 생각보다 낮습니다.
집 살 때 필수! 주택담보대출 노하우
귀국을 앞두고 있거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국 아파트를 매수하려는 경우, 해외 거주자 주택담보대출이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국내 거주자보다 서류가 복잡하고, 대출 실행 시 본인이 직접 입국해야 하는지, 대리인 위임이 가능한지 은행마다 규정이 다릅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금의 투명성입니다.
해외 거주자라도 결국 은행의 기본적인 대출 심사 기준을 통과해야 합니다. 심사 승인을 위해 필요한 서류와 기간이 궁금하다면 아래 인기 글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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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재산 반출
반대로 이민을 가면서 한국 자산을 처분해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재외동포가 국내 재산을 반출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먼저 세무서에서 부동산 매각자금 확인서 발급 방법을 확인하고, 양도세 등 관련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는 증명을 해야 합니다. 재외동포 재산 반출 세금 및 국내재산 해외 반출 세금 절차를 거쳐야만 합법적으로 자금을 반출할 수 있습니다.
외국환 거래은행 지정이 첫 단추
외국환 거래법은 위반 시 과태료가 매우 셉니다. 해외 소득으로 대출을 받든, 자금을 이동하든 주거래 은행을 외국환 거래은행 지정 등록하고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해외 거주자 주택담보대출부터 자금 출처 소명까지, 복잡한 과정은 반드시 외환 전문 금융사나 세무사의 자문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